회고록을 프롬프트로 gpt가 생성한 그림
무엇인가 routine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은 생산적이면서 정신건강적으로 매우 좋은 활동 같습니다.
프로그래밍이 전공은 아니지만 이것에 끼어든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이라 할 만큼 AI시대는 프로그래밍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싶습니다.
저 역시, 십여년 넘게 해오던 일을 뒤로 하고 일상에 지쳐있을 때 쯤 “혼자공부하는” 스터디 챌린지 과정을 접하게 되어 어려운 시기를 잘 버텼고, 또 계속 버텨나가고 있습니다.
정말이지 요즘은 routine한 운동과 혼공 빼놓고는 무엇을 하고 사는지 모를 정도로 저의 인생에 매우 큰 족적을 남기고 있습니다.
처음 혼공 챌린지에서 딥러닝을 시작으로, 이후 파이썬, 데이터분석 등의 과정들을 한 스텝 한스텝 밟아나갔습니다. 여전히 파이썬을 잘 다루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맛을 여러 차례 보는데 도움을 준 좋은 시간이었습니다. 프로그래밍 시간이 제 인생에 일분 일분 더 차지할 때 쯤, 조금 더 raw level의 프로그래밍을 알아보고 싶어 C언어에 도전했습니다.
C언어는 학부시절 교양으로 들었다가..“포인터”가 나오는 순간 기절했던 그 과정이네요.
이번 혼공12기에서 만난 “포인터” 역시 만만치는 않았지만, 여기서 끝이라 생각치 않고 지속 반복해서 보려고 합니다. “혼자공부하는” 시리즈의 도서가 매우 쉽게 다가갈 수 있게 제작되어 정말 혼자 따라가기 좋은 교재였습니다.
이번 12기를 마치며, 역시나 노고와 고생을 해주신-매번 답글을 달아주시는 노고에 놀랄 수 밖에 없는- 혼공족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. 많은 도움을 받은 은혜를 입고, 앞으로도 프로그래밍에 더욱 친숙해 지고 싶습니다.
감사합니다!!
아래는 6주차에 걸쳐 공부한 C언어 내용이니 참조 부탁드립니다.
https://www.notion.so/hsteve/1-54237f2ac5ef439ba325bf96df071826?pvs=4
https://www.notion.so/hsteve/2-9facd86bda9149ad973a2f982eeb3082?pvs=4
https://www.notion.so/hsteve/3-f446db71d1a446fc86b8bd260924adc1?pvs=4
https://www.notion.so/hsteve/4-f7c8403b73b943d09f602ecd40f9ab41?pvs=4
https://www.notion.so/hsteve/5-f53a2589434d47339845a39cc370e107?pvs=4